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마11:20~30) - 정광교회 박승현 목사님
{마11:20~30中,25~30中心으로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자들아ᆢ7월4일}
☆마음(카르디아) 뜻과 마음의 구분: 마음은 사고思考(생각하고 궁리하는것, 삶에서 만나는 사건이나 문제들을 처리하는 관념의 과정)가 자신의 생활 중심에 자리잡고 있는것을 말합니다
카르디아 마음이 성령(하나님의 올바른 뜻과 심정)으로 새겨진 은혜를 입은 사람은 주님이 말씀하시듯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다"(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고 종의 심정과 태도로 섬기는 마음 자세)할 수 있지만 성령 받지 아니한 마음은 육체의 본성이 원하는 것을 마음으로 지니고 있기에ᆢ
예수님은 *마15:18~19 "입에서 나오는 것들은 마음에서 나오나니 이것이야말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적질과 거짓 증거와 훼방이니ᆢ"
*롬2:14~15 "율법없는 이방인이 본성으로 율법의 일을 행할 때는 이 사람은 율법이 없어도 자기가 자기에게 율법이 되나니 이런 이들은 그 양심이(양심에 새겨진율법=남에게 잘 보이거나 비난 받지 아니하려는 땅의 본성)증거가 되어 그 생각들이 서로 혹은 송사하며 혹은 변명하여 그 마음에 새긴 율법의 행위를 나타내느니라"
*고후1:22"ᆢ하나님이 또한 우리에게 인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 마음에 주셨느니라"
*고후3:2~3 "너희가 우리의 편지라 우리 마음에 썼고 뭇사람이 알고 읽는바라 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 이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한 것이며 또 돌비에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육의 심비에 한 것이라"
☆魂혼(프쉬케: 생명,내적 자아,ᆢ) *행5:10혼이 떠나니ᆢ죽은것을 보고ᆢ *벧전1:9 믿음의 결국 영혼(프쉬케)의 구원을 받음이라,혼은 그리스도의 진리 성령에 의해 은혜로 주어진 믿음의 말씀에 순종하여 육체의 몸에서 벗어나게 되면 성령의 이끄심에 따라 하늘의 예루살렘城 으로 가는 것이 구원이다
魂혼은 사람의 몸에 깃들어 있는 동안에 靈영(성령&귀신의 영)과 몸의 중간에서 연결해주는 기능을 담당한다 혼은 몸에 있는 동안 몸에서 일어나는 모든것에 관여한다 몸이 제대로 순기능을 하면 편안함과 쾌감을 느끼고 그렇지 못할땐 불편함과 고통을 느낀다 윤리도덕을 지키는 것도 타인의 시선으로 부터 불편함을 최소화 시키려는 본성에 따름이다
魂은 靈과 몸의 연결역할을 하며 성령의 이끄심에 순종하면 구원과 관계가 있고 육체를 쳐서 복종 시키는(고전9:27) 기능을 하지만 성령의 인도함이 아닌 귀신의 영(계16:13~14)을 따르고 육체 몸의 기능만으로 만족하고 있으면 구원과 관계없는 상태에 머물러 있는것이다
물질세계 현실에서 일어나는 죽음이란 몸의 기능이 변하는것을 말한다 죽은 몸은 魂과 靈영의 도구 역할을 할 수 없게 된것을 말한다 몸을 떠난 혼이 세상것에 집착하지 않고 성령에 이끄심에 순종하는 것을 구원이라 한다 몸이 죽었다는 것은 몸이 魂혼과 靈영의 구속을 풀어 준것이라 해도 옳다
혼이 성령의 이끄심에 따르는 선택받은 (사람쪽에선 하나님의 올바른 말씀이 들려지고 알아가게 되는 일련의 모든 일들이 은혜라는 말이 아니면 설명이 불가능 하기에ᆢ)택자가 있기는 하지만 魂혼이 오히려 靈영을 물질쪽으로 이끄는 경향을 보이는 것이 대부분이다 그래야만 세상것의 충족을 입은 몸의 편안함을 魂혼이 느끼고 누리기 때문이다
혼이 몸에 있는 동안 육체 몸의 세상적 본성(육체의 소욕)을 거스리는 믿음 생활을 살아간 사람들은 몸을 벗어난 뒤에 세상것에 대한 집착을 하지 않고 편안하게 천사들에게 받들려(눅16:22) 하나님의 품에 들어가게 된다
하나님의 창조 섭리는 사람이 육체 물질 세상에서 몸을 지닌 魂혼으로 시작하여 魂혼이 성령의 이끄심에 따라 혼이 구원 되어 영적존재가 되고 육체몸 대신에 성령의 몸을 입은 천사와 같은 사람이 되어지게 하는 것입니다 육체의 몸을 입지 않았던 천사들은 타락할수 있지만 육체의 몸을 입었던 부활되어진 사람천사는 타락을 못하는게 아니고 안하게 되는 것입니다
*살전5:23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파루시아) 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25절※
*그때 에(ᆢ카이로스: 무언가 설명하거나 연출하기에 알맞은 때, *마11:2~24절 이야기후)
*대답하여(아포크리노: 자기 자신을 위한 결론을 말하다, 전의戰意를 지니고 대답하다, 한치의 물러섬 없이 주의 주장을 하다
*천(우라노스: 하늘,하나님의 보좌)
*지(게: 땅,하나님의 발판)
*주재이신(퀴리오스: 주인,통치자)
*지혜롭고(솝호스: 현명한,세상 이치에 밝은)
*슬기있는(쉬네토스: 정신적으로 집중을 잘하는,경건한 행동 표방주의자)
*숨기시고(아포크리프토: 감추다, 과거능동)
*어린아이(네피오스: 단순한 마음의 소유자)
*나타내심(아포칼립토: 덥개 제거하다)
*감사하나이다(엑소몰로게오: 인정하다, 전적으로 일치하다,맞다고 시인하다)
※26절※
*옳소이다(나이: 확인이나 강한 주장을 가리키며 "예,정말로,참으로ᆢ등의"뜻)
*뜻(유도키아: 목적,선한기쁨,중간디포동사=문법적으론 중간태ᆢ해석은 능동)
※27절※
*모든것(파스: 전체,만유,만민)
*주셨으니(파라디도미: 맡기다,위임하다)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에피기노스코: 전적으로 알다,인정하다)
*아들(휘오스: 법적아들,왕권지칭)
*소원(블로마이: 결의하다,의도하다)
*계시를 받는(아포칼립토: 덮개제거, 부정사 과거능동=반드시 일어날것 강조ᆢ)
※28절※
*수고하고(코피아오: 피로를 느끼다, 쇠약해지다,현재능동분사=지치고 힘든것이 지속적인것ᆢ)
*무거운짐(프홀티조: 종교적 의무에 지친, 과중한 짐)
*오라(듀테: 명령법=간절함)
*쉬게 하리라(아나파우오: 원기를 돋움)
※29절※
*마음(카르디아)
*온유(프라우스: 온순한,겸손한, ex사랑이 꽃 이라면 온유는 꽃의 뿌리)
*겸손(타페이노스: 짓눌린,낮추는 마음, ex*롬12:16서로 마음을 같이하며 높은 데 마음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데 처하며 스스로 지혜 있는체 말라
*벧전5:5 하나님은 교만한자 대적ᆢ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베품ᆢ)
*하니(에이미: 마음 상태 표시 동사)
*멍에(쥐고스: 짐끄는 두 동물 연결 도구, 무게 재는 저울)
*메고(아이로: 들어올리다,취하다)
*배우라(만나노: 이해하다,배우다)
*그리하면(동격의 카이)
*너희 마음이(프쉬케: 혼,내적자아,육체 본성 이루고자 인간의지,성령인도함 받기전에는 윤리도덕을 최고의 선으로 여김)
※魂혼(프쉬케)이해 위한 성경구절※
*마16:25 누구든지 제 목숨=魂(프쉬케: 하나님 말씀을 사람의 계명삼아 섬기는, 하나님의 뜻과 관계없이 자신의 세상적 목적)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하나님 진리의 말씀) 제 목숨(魂혼)을 잃으면 찾으리라
*고전2:14 육에 속한(프쉬키코스: 자기를 드러내고자 하는 魂혼적 열심을 하나님 위한다고ᆢ, 때론 "정욕"으로 번역하기도 함)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 일은 영적으로라야 분변 함이니라
*쉼(아나파우시스: 중단,안식)
*얻으리니(휴리스코: 찾다,발견하다)
ex*벧전5: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멜레이:ᆢ에게 관심이 있다)이라
※30절※
*쉽고(크레스토스: 친절한,자비로운)
*가벼움(엘라프로스: 쉬운,가벼운)
ex*빌4:6~7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프후루네오: 척후병으로 나서다,파수병으로 보초를 서다, 즉 말씀이 생활속에서 만나게 되는 사건이나 문제를 어떻게 여기고 처리하고 받아 들일지를 지혜롭게 생각하게 한다는 뜻 입니다)
☆평강(에이레네)이란☆
*롬5:10ᆢ곧 우리가 원수(하나님의 뜻을 모르고 자기 뜻을 하나님께 주장)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카타알랏쏘: 제 뜻 내려놓고 하나님 뜻을 이해하고 받아들인 상태)되었은 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