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광교회 주일설교

부자와 나사로2 (눅16:16~31) - 정광교회 박승현 목사님

kyaa 9 2022. 1. 16.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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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6부자2.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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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 말하는 부자와 옛天地와 새天地]

※부자(플루시오스: 재물의 多小 有無와 관계없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부자가 있고 가난한 자가 있으며, 종교 특히 율법을 지닌 사람들이 인식하는 부자와 가난한자 있고 일반적 사람들이 보는 부자와 가난한 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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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40:17, 69:29, 70:5, 86:1, 109:22에 이스라엘의 왕인 다윗은 자신이 가난하고 궁핍하다 했습니다

**시40:17
"나는 가난하고 궁핍하오나 주께서는 나를 생각하시오니 주는 나의 도움이시요 건지시는 자시니라 나의 하나님이여 지체하지 마소서ᆢ"

**시69:29
"나는 가난하고 슬프오니 하나님이여 주의 구원으로 나를 높이소서"

**시70:5
"나는 가난하고 궁핍하오니 하나님이여 속히 내게 임하소서 주는 나의 도움이시요 나를 건지시는 자시오니 여호와여 지체치 마소서"라고 기도하는 詩들이 있다

**계2:9(서머나 교회)
내가 네 환난과 궁핍을 아노니 실상은 네가 부요한 자니라 자칭 유대인이라 하는 자들의 훼방도 아노니 실상은 유대인이 아니요 사단의 회라

**계3:17(라오디게아 교회)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

※마12:28~37中 36~37절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아르고스:ex*마23:1~4 종교 지도자인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모세의 자리에 앉아 남의 어깨엔 짐을 잔뜩 지우는 일을 하면서도 자신은 손가락도 움직이지 않는 행동과 가르침)

말(흐레마: 예수의 흐레마가 아님)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無관사 로고스: 생각을 포함하여 말해진 어떤것,잘못된 가르침에 대한 것ᆢ)을 받으리니 네 그 말(호 로고스)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그 말(호 로고스)로 정죄함을 받으리라

   --※그 말(호 로고스)로 의롭다함 or 정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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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12:7
나는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뜻을 너희가 알았더면 무죄한 자를 죄로 정치 아니하였으리라

**눅6:35~37
오직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고 선대하며 아무것도 바라지 말고 빌려 주라 그리하면 너희 상이 클 것이 또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 되리니 그는 은혜를 모르는 자와 악한 자에게도 인자로우시니라

너희 아버지의 자비하심같이 너희도 자비하라 비판치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비판을 받지 않을 것이요 정죄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정죄를 받지 않을 것이요 용서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용서를 받을 것이요ᆢ

☆(호+로고스)말씀을 받은 사람들이 "자비,용서,긍휼,구원에 이르기 위한 방향으로 "그 말이" 사용된다면 의롭다함 받을 것이고,

모세의 자리에 앉아 율법, 종교 지도자 입네 하고 타인의 어깨에 종교의 짐을 잔뜩 지우되 자기는 한 손가락도 움직이지 않는 쪽으로  "그 말을" 하고 종교를 군림과 세상 이익을 위해서  쓴다면 정죄를 받게 된다는 뜻이다 

   ----------※심판 날?※--------
*히9:27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ᆢ

*요5:24~29
내가 아멘 아멘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호 로고스)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ᆢ

선한 일을 행한(포이에오: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생각과 마음을 새기는 것부터ᆢ)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화울로스: 더러운,하나님의 뜻에 맞지않는ᆢ)일을 행한(프랏소: 뜻  모르고 종교전통의 일을 습관적으로 반복하는)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심문?※-------
**심문(無관사 로고스: "생각을 포함하여" 말해진 어떤것, 잘못된 가르침에 대한 것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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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3:1~2
내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된 우리가 더 큰 심판받을 줄을 알고 많이 선생이 되지말라

우리가 다 실수(프타이오: 잘못하다,죄짓다)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몸도 굴레(칼리나고게오:고삐잡는자 되다,재갈 물리다) 씌우리라

※요5:45
내가 너희를 아버지께 고소(카테고레오: 비난하다,원고가 되다,ᆢ)할까 생각지 말라 너희를 고소하는 이가 있으니 곧 너희의 바라는 자 "모세"니라

※요12:46~50
나는 빛으로(어둠을 밝히는,율법 참뜻 알리는,생명 말씀의 존재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두움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사람이 내 말을(흐레마:*요6:63 성령 & 생명) 듣고 지키지(휠랏소: 복종하다,수호하다)아니 할찌라도 내가 저를 심판하지 아니하노라 내가 온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함이아니요 세상을 구원하려(소조: 잘 알게 하여 살게하다, 완전하게 만들다)함이로라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흐레마)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이 (호+로고스: 흐레마를 주면 로고스=율법으로 받는 자들)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하리라(모세의 자리에 앉은 서기관 바리새인들이)

내가 내 자의로 말한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나의 말할 것과 이를 것을 친히 명령하여 주셨으니 나는 그의 명령이 영생인 줄 아노라 그러므로 나의 이르는 것은 내 아버지께서 내게 말씀(에레오: 언급하다,대화하다)하신 그대로 이르노라 하시니라

※※고전15:19※※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바라는 것이 이생(육체 몸 지니고 사는 삶)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리라

※※고전15:44※※
육의 몸(영의 몸의 씨)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신령한 몸이 있느니라

※※계21:1~4※  ※계22:2※※
옛 하늘과 옛 땅은 육체의 몸을 입혀서 육의 몸으로 심어서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살아나게 하시는 새 창조의 과정으로서 옛 창조에(처음 창조)에 속하는 것임을 알수 있다

그래서 사도 요한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옛)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다 했다

새 하늘과 새 땅을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城이라 사도 요한은 말했고 그 城을 바울은

*고후12:2~4에 "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ᆢ그가 세째 하늘에 이끌려 간자라 내가 이런 사람을 아노니 그가 "낙원" 으로 이끌려 가서 말 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 했다

이렇게 그림자 같은 이생 너머 영적 실상의 낙원이 있는 것을 바울 사도는 자신이 가서 체험하고 낙원의 생활 이야기도 들었기에 육신의 몸을 입고 사는 이 세상의 삶을 목적으로 살지 않고 오히려 

*고후4:18 
"잠간 보이다 없어지는 육신의 물질세계 보다 육신의 눈으론 보이지 않지만 영원한  세계를 중심으로 살아야 한다고 고백하면서"

개인적으론 육신을 떠나 그리스도와 함께 있을 욕망을 가진 이것이 더욱 좋다"(빌1:23)  빌립보 교우들에게 편지를 썼지만 *빌1:24"그러나 내가 육신에 거하는 것이 너희를 위하여 더 유익하리라 했습니다"

영원히 존재 하는 낙원, 새 하늘과 새 땅은 어디로 도망가지도 숨지도 않고 우리를 영접하기 위해 준비 되어 있습니다 그 곳은 사망도 눈물도 아픔도 없는 곳 이기에 좋은 곳 이긴 하지만 육체를 입고 사는 이 세상에서 해야할 일을 중도에 마치고 가야하는 곳은 아닙니다 

아직도 육체의 몸을 입고 살아가는 가족과 친척과 이웃과 교우들에게 조금의 유익을 나눌수 있다면 낙원의 지복至福 못지 않게 이 세상의 고난 또한 의미가 있고 아름다운 것 입니다 

사도 바울은 새 하늘과 새 땅을 설명 하여 말씀 하시기를
*고전15:44
첫 사람 아담은 산 혼, 마지막 아담은 살리는  영이 되었고ᆢ

*고전15:47
첫 사람은 땅에서 났고,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고전15:49
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첫 사람)입은 것 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둘째 사람)자의 형상을 입으리라 

바울이 설명했듯이  육체 몸을 입게 한뒤에 육의 몸으로 심어서 영의 몸으로 다시 살아나게 하는 새(카이노스: 완성)창조를 위해서 

*창1:1 하나님이 天地를 창조 하신뒤에 

*창2:7 흙으로 사람을 지어 산 혼적 존재가 되게 하시고(첫 창조),산 영이 되게 하시는 창조(새 창조)를 위해서 "예수님이 육체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말씀 하시길"

*요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율법,사람의 계명)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흐레마) 이 성령이요 생명이니라 하시면서 새(카이노스:완성)창조를 위해서 일하시는  열심을 설명 하신 성경구절이 다음과 같다

*요5:16~17 
"안식일(*골2:16~17ᆢ절기,월삭,안식일,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고 참 형상은 그리스도)에  사람을 죄에서 벗어나게(38년 병자 고침) 하시는 예수를 유대인들이 핍박하자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고후5:17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즉 그리스도 안에서 새 사람되게 하는 것을 위해 안식일의 참 형상=주인이신 예수님이 안식일에도 일하신다는 뜻)나도 일한다"했습니다 

그래서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새로운 피조물 즉 영의 몸을 입고 완성된 모든 사람들의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한 것은 처음 것들이(새 창조 위한 옛 창조~과정) 다 지나갔음이러라 했습니다

※※선악과&생명과 먹은 차이※※
**창3:22~24
선악과 먹은 자들을 하나님이 "쫓아내심"ᆢ
-------쫓아내심--------

**요6:35~37
예수께서 내가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ᆢ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것이요 내게 오는 자는 결코 "내어 쫓지 아니하리라" -------결코 내어 쫓지 아니하심-------

**요6:48
내가 곧 생명의 떡이로라

**요6:58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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