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14 수(요18) - 정광교회 박승현 목사님

240814수.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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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18:1~11)
※1절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17장 언급된 예수의 중보기도)

*제자들(마데테스: 배우는 사람)
공관복음과 달리 이름은 언급 안함 공관복음의 세 명 제자 강조와 구별
cf
**마26:36~37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겟세마네라 하는 곳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저기 가서 기도할 동안에 너희는 여기 앉아 있으라 하시고

베드로와 세베대의 두 아들을 데리고 가실새 고민하고 슬퍼하사

**막14:32~33
그들이 겟세마네라 하는 곳에 이르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기도할 동안에 너희는 여기 앉아 있으라 하시고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데리고 가실새 심히 놀라시며 슬퍼하사

**눅22:39
예수께서 나가사 습관을 따라 감람 산에 가시매 제자들도 따라갔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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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절
*가끔(플라키스: 여러번,자주)
*제자들과 모이시는 곳
(요한은 예수와 제자들이 이 동산을 여러 차례 방문 했음을 기록)
cf
**눅22:39(습관을 따라ᆢ)
습관(에도스: 관습이나 법에 의해 정해진)


※3절
*군대(스페이라: 로마 보병대)
300~600명 정도 로마 보병 부대, 공관복음서와 다르게 유다가 예수 체포 위해 이끌고 온 사람들 신분을 기록
cf
**마26:47(**막14:43)
말씀하실 때에 열둘 중 하나인 유다가 왔는데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에게서 파송된 큰 무리가 칼과 몽치를(크쉴론: 나무 몽둥이) 가지고 그와 함께 하였더라

**눅22:47,52
47
말씀하실 때에 한 무리가 오는데 열둘 중의 하나인 유다라 하는 자가 그들을 앞장서 와서
52
예수께서 그 잡으러 온 대제사장들과 성전의 경비대장들과 장로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강도를 잡는 것 같이
검과 몽치를 가지고 나왔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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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속들(휘페레테스: 성전경비 경찰)

*등불(람파스: 등불) 햇불(화노스: 발광체)

*무기(호플론: 공격용 무기)

※4절
*그 당할 일을 다 아시고
(예수의 초자연적 예지豫知 설명)

*나아가(엑셀코마이: 나가다)
동안에서 나가서 잡으러 온 무리와 마주침,공 관복음과 달리 자발적 체포 강조 당당하고 권위있는 모습 기록

*너희가 누구를 찾느냐
예수의 권위와 위엄 드러냄

※5절
*내가 그니라(에고 에이미)
모세가 하나님의 이름 물을 때 대답 했던 그 표현
ex
**출 3:14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하야 아셰르 하야)이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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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도 함께 섰더라 (예수 맞은편 적들과 함께)

※6절
*내가 그니라 하실 때에

*그들이 물러가서 땅에 엎드러지는지라 (예수가 내가 그니라 하실 때 반응)

※7절
*다시 누구를 찾느냐 물으신대
(*4절과 동일 질문 반복 *5절과 같은 대답 반복)
예수가 다른 사람으로 오인 되어 체포된 것 아님 거듭 확인

※8절
*내가 그니라 하였으니
*이 사람들(제자들)가는 것 용납하라 (용납하라: 아피에미=떠나 보내다)

(공관복음에서 제자들이 도망간 것과 달리 예수 지시 따라서 떠난 것 피력)
cf
**막14:50
제자들이 다 예수를 버리고 도망하니라 (버리고: 아피에미=떠나 보내다) (도망: 휴고=피하다,사라지다,도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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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절
*하나도 잃지 않음ᆢ응하게 하려함
(응하게: 플레로오=성취하다,완성하다)
(예언의 성취 나타내는 표현)
(예수 자신의 말을 성경의 권위와 동일시)

※10절
*시몬 베드로가 칼을 가졌는데
(공관복음엔 칼 사용한 사람 이름 없음)
ex
**마26:51
예수와 함께 있던 자 중의 하나가 손을 펴 칼을 빼어 대제사장의 종을 쳐 그 귀를 떨어뜨리니 

**막14:47
곁에 서 있는 자 중의 한 사람이 칼을 빼어 대제사장의 종을 쳐 그 귀를 떨어뜨리니라

**눅22:50~51
그 중의 한 사람이 대제사장의 종을 쳐 그 오른쪽 귀를 떨어뜨린지라

예수께서 일러 이르시되 이것까지 참으라 하시고 그 귀를 만져 낫게 하시더라

¤
공관복음에서는 칼 사용한 사람의 이름이 없는 것은 칼 사용한 사람의 신변에 해가 돌아가지 않도록 기록

요한복음은 공관복음 기록후 40여년  후에 기록된 것이기에 이름 밝혀도 해가 될 만한 아무런 영향력이 없다

¤
마태와 마가는 오른쪽 귀에 대해 언급하지 않고 누가와 요한은 언급. 누가는 역사가로서 정확한 기록 위해, 요한은 그 밤 사건의 목격자로서  세밀한 사건 현장 사실적으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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