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마24:35~44)
●성경참고인용구절
※눅17:20~21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너희 안=엔토스 휘:among you)
with in you가 아님에 주의,천국의 마음 가짐을 지닌 예수가 바리새인들 안에 있다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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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12:28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마5: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마5:17~18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다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롬3:20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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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천지(처음 하늘과 땅)는 새 하늘과 새 땅에 곧 셋째 하늘인 낙원에 영의 몸을 입고 그리스도의 충만한 분량에 이르러 온전한 사람이 되게하기 위한 처음 하늘과 처음 땅 창조이다
(창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샤마임: 하늘複數복수, 보이는 창공너머 하늘 뜻함)지를 창조하시니라
(창2:7)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렘애4:20 우리의 콧 김(루아흐: 성령) 곧 여호와가 기름 부으신자(마쉬아흐: 메시아)》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생령이(하이 네페쉬: 산 혼=윤리 도덕적 인간,율법적 인간, 마음에 양심이 있는 사람,ᆢ)되니라
(고전15:47~49)
47
첫 사람은(아담)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예수)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48
무릇 흙에 속한 자들은 저 흙에 속한 자와 같고 하늘에 속한 자들은 저 하늘에 속한 이와 같으니
49
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 것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이의 형상을 입으리라
(엡4: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계21:1)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계21:5)
보좌에 앉으신 이가 이르시되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이르시되 이 말은(호이 로고이: 다생자多生子=구원 받은 모든 성도) 신실(피스토스: 믿는 자=믿음의 사람)하고 참(알레디노스: 참된,진리를 지닌)
되니 기록하라 하셨다
처음 창조에 첫 아담과 같은 땅의 흙으로 빚어진 육체의 몸을 입은 사람들이 성령의 소욕을 거스리는 육체의 소욕을 천형처럼 지닌 채 살아가면서도 하나님의 말씀의 은혜에 의해서 마음은 하나님의 뜻을 간직하면서도 육체 소욕의 본성 때문에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죄의 본성이 심겨져 죽을 수 밖에 없는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구원하랴 탄식한 바울의 고백을(롬7:24) 참 성도들 또한 되뇌일 수 밖에 없다 이러한 죄된 곤고한 사망의 몸임을 자백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너희는 죄 없다 하셨다
요일1:8~9
만일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처음 하늘과 처음 땅에서 배워야 할 것들을 배운 사람들에게 천지는 존재 가치를 잃는다
율법이 처음 하늘과 처음 땅에서 그 역할을 다 했다
율법으로는 죄를 깨닫는다(롬3:20)
죄를 깨달아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고백하는 사람들이 됨으로써 율법의 기능을 다 했다
땅의 흙으로 빚어진 육체는 고난이 불 티처럼 날아오를 뿐이다 영광이 있다 한 들 한 때 뿐이다
욥5:7
인생은 고난을 위하여 났나니 불티가 위로 날음 같으니라
전3:10~11
하나님이 인생들에게 노고를 주사 애쓰게 하신 것을 내가 보았노라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의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사람들의 육신의 생명은 아침 안개 같고(약4:14)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벧전1:24~25)
이러한 과정을 천지 안에서 흙의 몸으로 살아가게 하신 하나님의 뜻은
현재의 고난은 장차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다는 것을 알도록 하신 창조의 섭리다(롬8:18)
고난을 통과 하지 못한 영광은 영광이 아니다 영광은 영광스러운 과정을 밟아야 한다
육의 몸이 사는 물질 세상 천지가 있었다 육의 몸은 사망의 몸이고 육의 몸을 통해서는 하나님의 뜻을 배워 마음에 가득 채우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 싶어도 육의 몸은 죄의 법을 본능적으로 따르기에 결코 하나님의 법대로 살수 없다
결국 하나님의 뜻대로 영의 몸을 입고 영의 세계인 새 하늘과 새 땅에서 구원 받은 모든 사람이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고 서로를 지체처럼 사랑하고 살아가게 된다는 예수 그리스도의 모든 가르침은 천지 곧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지고 새 하늘과 새 땅에서도 지속 됨을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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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절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ex
**마5: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롬3:20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벧후3:7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보호하신 바 되어 경건하지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라
**벧후3:10
주의 날이 도둑 같이 오리니 그 날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스토이케이온: 원리,기초,말씀의 초보)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벧후3:13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계21:1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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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지다(파렐코마이:사라지다)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ex
**사40:6~8
6
말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외치라 대답하되 내가 무엇이라 외치리이까 하니 이르되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의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과 같으니
7
풀은 마르고 꽃이 시듦은 여호와의 기운이 그 위에 붊이라 이 백성은 실로 풀이로다
8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
**요5:29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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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절
*그러나(데:역접속사=새로운 형태 가르침)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휘오스:왕권)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아들도 모른다는 말이 예수의 신성神性 부정으로 느껴질 수 있고 본문4~28절 세상 끝 징조는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 다 일어난다고 예견하신 것과 모순 됨 같지만 종말에 대한 전적 권한은 오직 성부에게만 있다는 뜻이다 몰라서 모르는 것이 아니라 알려줘도 소용 없고 성부가 전하라고 한 것만 전한다는 뜻이다)
ex
**빌2:6~7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케노오: 자기 개인의 생각은 텅비게 하다)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
■성부 성자 성령의 구원 사역
ㄱ)성부: 예정
ㄴ)성자: 구속救贖 (아폴뤼트로시) 노예 해방시키기 위해 지불하는 돈
ㄷ)성령: 보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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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절
#가르(왜냐하면 생략) 36절 부연 설명
*노아의 때(헤메라:세대)같이 (호스펠: 꼭 같이) 인자(휘오스) 임함(파루시아)이 그러하리라
ex
**창6:13~7:23中
6:13
하나님이 노아에게 이르시되 모든 혈육 있는 자의 포악함이 땅에 가득ᆢ내가 그들과 함께 멸하리라
14
너는 ᆢ방주를 만들되ᆢ역청(코페르: 속전,몸값,ᆢ)을 그 안팎에 칠하라
7:23
지면의 모든 생물을 쓸어버리시니 곧 사람과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라 이들은 땅에서 쓸어버림을
당하였으되 오직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테바: 방주,상자,언약궤)에 있던 자들만 남았더라
===============
**히11:7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이지 않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준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따르는 의의 상속자가 되었느니라
**벧전3:19~20
그리스도가 또한 영으로 가서 옥에 있는 영들에게도 선포하시니라
그들은 전에 노아의 날 방주를 준비할 동안 하나님이 오래 참고 기다리실 때에 복종하지 아니하던 자들이라 방주에서 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자가 몇 명 뿐이니 겨우 여덟 명이라
**벧후2:5
옛 세상을 용서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의를 전파하는 노아와 그 일곱 식구를 보존하시고 경건하지 아니한 자들의 세상에 홍수를 내리셨으며
**계12:15
여자의 뒤에서 뱀이 그 입으로 물을 강 같이 토하여 여자를 물에 떠내려 가게 하려 하되
============
¤세상 종말 정확한 시점 모른다 해도 심판 경고는 결코 비밀 아니고 사실이다
ex
**창5:32
노아 오백 세 된 후 셈 함 야벳 낳음
**창6:3
여호와께서 이르시되ᆢ그들의 날은 백이십 년이 되리라
**창6:7
내가 창조한 사람을ᆢ쓸어버리되ᆢ
**창6:10
세 아들 낳으니 셈 함 야벳이라
**창6:14
방주를 만들되ᆢ
**창7:6
홍수가 땅에 있을 때에 노아가 육백 세라
※사람들에게 심판 경고 120년
노아는 500세~600세까지 100년동안 방주 지어 구원 받음ᆢ (방주 짓기 20년 전부터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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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자의 임함(파루시아)
ex
**눅17:20~21참조
**마12:28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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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절
*방주(키보토스: 상자,언약궤,구원의 상징)
*방주 들어가던 날까지
*먹고 마시고 시집ᆢ(사람들의 일상적 생활)
¤종말(죽음)이 가까이 있는데도 무관심
※39절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기노스코: 알아 차리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마25장 예비 못한 미련한 다섯 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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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장
*두 사람이 밭(아그로스: 들,밭,ᆢ)
ex
**마13:38 밭은 세상이요(코스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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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은 데려가고(파라람바노: 현재 수동태,데려감 당하고,받아들이다, 교제하다,ᆢ)
*버려둠 당함(아피에미: 보내다,포기하다)
ex
**마7: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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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절
*맷돌질(뮐로스: 두 사람이 작동하는 손맷돌) 저녁시간 자매사이, 모녀지간, 주인과 종
※42절
*깨어 있으라(그레고레오: 항상성+계속성 지닌 현재 명령법:언제나 눈 뜨고 정신 차리고 있으라)
*어느(포이아:"어떠한 양태"로)
*날(헤메라: 날,시간,ᆢ)
*임할는지(엘코마이: 오실는지)
*알지 못함(우 오이다: 선천적으로 모름) 하나님은 은혜로 알려주기 전엔 모름 (사람은 그저 그 날을 깨어 기다리면 된다)
※43절
*너희도 아는 바니(기노스코: 후천적 교육, 경험 등으로 알고 있는 사실)
*집 주인이ᆢ도둑ᆢ어느 시각에(휠라케) 올 줄 알았더라면(에데이: 과거완료 능동, 이미 도둑의 실체는 오래 전부터 알고 있었음)
*깨어 있으라(그레고레오: 과거능동태, 도둑 실체 알게된 때부터 지금까지 눈 뜨고 계속 정신 차리고 있어라)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팔레스틴은 흙벽돌 건조시켜 지은 허술한 벽을 뚫거나 출입구 통해 집에 침입 할 수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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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절
*이러므로(투토 디아: 이런 까닭에,깨어 있지 못함으로 당한 어려움)
*준비하고(헤토이모스: 준비,적절한)
*있으라(기노스코: 현재 중수동디포동사, 지속적으로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도케오: 생각하다,믿다,현재형 동사) 않은 때에(호라: 시간,시,때)
*인자가 오리라(엘코마이: 현재형동사,
☆예수 재림(파루시아)은 미래적 시간 시점으로 고정 시켜서는 안되며 항상 현재적 지금 이 순간이란 개념으로 늘 종말(죽음)의식을 갖고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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