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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풀이

복음을 전하는 바울의 태도 - 정광교회 박승현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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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내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너희 모든 사람에 관하여 내 하나님께 감사함은 너희 믿음이 온 세상에 전파됨이로다 내가 그의 아들의 복음 안에서 내 심령으로 섬기는 하나님이 나의 증인이 되시거니와 항상 내 기도에 쉬지 않고 너희를 말하며

어떻게 하든지 이제 하나님의 뜻 안에서 너희에게로 나아갈 좋은 길 얻기를 구하노라 내가 너희 보기를 간절히 원하는 것은 어떤 신령한 은사를 너희에게 나누어 주어 너희를 견고하게 하려 함이니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롬1:8~17)

 

복음을 전하는 바울의 태도

 

세상은 물질, 명예, 권세를 추구하며 남을 제 뜻대로 움직이고 부리며 지배하려 하지만, 하나님의 나라는 그와 달리 섬김이 목적이고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는 신의 성품에 참여케 한다. 하여 눈에 보이는 세상만을 위해 살지 않고 보이지 않으나 영존하는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서로 아름다운 사랑의 삶을 영원히 살 수 있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복음전파에 목적이 있다. (20:28,23:11)

 

나보다 힘없는 사람은 돌보는 섬김의 대상이지 착취의 대상이 아니다. 바울은 복음을 전파할 때 우월감이나 권리 의식을 버라고 은혜를 빚진 자로서 누구에게나 전해야 한다는 의무감으로 임했다. 부모에게 받은 은혜를 자녀에게 갚아나가듯이 모든 것은 하나님이 주신 은혜이므로 자기 자랑할 것이 없다(고전1:28-31). 또 받은 것을 자랑삼지 말고 주 안에서만 자랑하라”(고전4:7-8, 3:17-19)고 일러 주었다.

사도 바울은 자기 자랑이 넘치는 사람들을 향하여 네가 자랑으로 여기는 것 중에 받지 아니한 것이 어디 있다고 자랑하느냐 왜 타인에게 왕노릇 하려 하느냐고 훈계하였다. 그리고 성경이 말하는 부자는 천국 가기가 어렵다고 말하며(19:23-24),

 

에베소서 28~9절에는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고 하였다. 자랑이 아니라 감사와 겸손으로 살아야 한다고 이른 것이다.

 

 

성령으로 부어진 하나님의 사랑은(5:5) 돌봄과 섬김으로 나타나며 그것이 오히려 더 큰 복이다.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다만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를 연단은,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5:2-4)고 하였음을 기억하자.

 

바울은 복음을 전하는 것은 자랑이 아닌 부득불 해야 할 일이며(고전9:16), 전하지 않으면 화가 있을 것이라고 고백하였다. 마음속에 남을 내 몸처럼 아끼는 사랑의 마음은 오히려 충만한 기쁨을 누리며 살아가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충만한 분량에 이른 온전한 사람이 되어지는 기쁨을 은혜로 먼저 알았기에 지금까지 복음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빚쟁이의 심정과 안타까운 마음으로 복음을 전하였다.(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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